이번 포스팅은 고정금리 변동금리 차이점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정금리는 대출을 받는 시점에 책정된 이자율이 대출을 갚을 때까지 유지가 되는 것이고 변동금리의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변동이 되어 책정이 되는 것입니다.
기준금리 가산금리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설명하기 전에 해당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기준 금리와 은행권에서 자체적으로 책정하여 적용하는 가산금리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기준금리
: 기준 금리는 모든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요즘 미국 연준에서 자이언트 스텝을 통해서 0.75% 금리를 인상하는 것도 기준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요소로는 COFIX(코픽스), CD금리, 금융채, Koribor(코리보)가 있습니다. 해당 사항은 은행 연합회, 양도성 예금증서 그리고 종합금융회사, 은행 여신금융전문회사 등 여러 단체와 영향이 있는 요소입니다.
기준금리 결정 요소 | 세부 사항 |
COFIX (코픽스) | – 은행연합회가 발표하는 은행권 자금조달비용지수 – COFIX는 매달 15일 발표함 – 코픽스 산출의 기준 : 은행의 자금조달원인 정기예적금, 주택부금, CD, 금융채 등 |
CD금리 | – CD(양도성예금증서)가 발행되어 유통시장에서 거래될 때 적용되는 금리 – CD금리는 시장조달금리의 단기 기준금리로 사용 – CD는 시장에서 양도가 가능한 정기예금증서로 양도성예금증서라고 불리기도 함 |
금융채 | – 은행, 종합금융회사, 여신금융전문회사 등 금융기관이 자체적으로 자금조달을 위하여 발행하는 채권 |
Koribor 금리 | – 한국의 은행 간 대차시장에서의 단기기준금리로 1주일 및 1, 2, 3, 6, 12개월물 등 6개 만기로 매 영업일 오전 11시에 코리보 발표 업체를 통해 정식 공표되는 금리 |
2) 가산금리
: 기준금리에 이어 가산금리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산금리는 쉽게 말해 기준 금리에 은행별로 산정한 추가 금리입니다.
은행에서 측정하는 가산금리의 기준은 은행을 운영하는데 발생되는 법적 비용, 업무원가, 목표 이익률, 위험 프리미엄 등이 반영된 금리라고 합니다.
가산금리의 경우에는 우대 고객이나 신용카드 사용, 예적금 이체 등을 통해서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우대를 받을 경우에는 가산금리에서 마이너스가 됩니다.
즉 최종 금리는 위에서 설명드린 기준 금리에서 우대 금리를 마이너스한 최종 가산금리를 더한 금리입니다.
– 최종 금리 : 기준 금리 + 가산 금리 (우대 금리를 마이너스 후 최종 산정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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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
: 그럼 위에서 설명 드린 기준 금리와 가산금리를 이용하셨다면 이번에는 고정금리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정 금리는 대출을 받은 시점에 적용된 금리로써 만기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입니다.
고정금리로 산정을 할 경우에는 변동금리에 비해 초기 금리는 높지만 현재 금리가 계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는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은 고객들이 더 유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
: 고정금리가 대출을 받을 때 산정한 금리가 대출 만기 때까지 이어지는 금리라면, 변동금리는 일정 주기별로 금리가 변하여 적용이 되는 금리입니다. 기간은 3개월~6개월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은행별로 산정하는 가산 금리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대출받을 때 초기에는 기준금리보다는 금리가 낮게 적 요잉 되면 현재 금리가 계속적으로 높아지는 시점에서는 고정금리를 받은 사람들보다 이자 부담이 더 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 변동금리 비교 테이블
: 그럼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비교 테이블을 통해서 추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출 초기 시점 적용 이자, 금리 상승 시점과 하락 시점에 어떤 금리가 조건이 유리한지에 대해서 정리하였습니다.
금리 적용 조건 | 고정금리 | 변동금리 |
대출 초기 시점 적용 이자 | (변동금리에 비해) 높다 | (고정금리에 비해) 낮다 |
금리 상승 시점 | 유리하다 | 불리하다 |
금리 하락 시점 | 불리하다 | 유리하다 |
위에 테이블을 참고해서 설명드리면 금리가 올라가는 시점에서는 고정금리가 유리하며, 금리가 낮아지는 시장 상황에서는 변동금리가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코로나 시점에서는 거의 제로금리를 추구하여 금리가 낮아지는 상황에서는 변동금리가 유리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미국 연준에서 금리를 높이는 상황에서는 고정금리를 하신 분들이 더 유리한 시점입니다.
예시를 들어서 설명 드리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실 때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습니다. 즉 유리하죠 하지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에는 금액이 크고 갚아나가야 하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요즘 같이 금리가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시점에는 고정금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2023년에 금리 상승을 멈추고 또 금리를 내리게 되는 것까지 감안해서 받으시려면 변동금리를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계속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한 시점에서는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즉 대출 기간 및 대출 금액 등을 고려해서 변동금리를 할지 고정금리를 할지 결정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고정금리 변동금리 차이점 대해서 정리해드렸습니다. 대출은 항상 계획적으로 운영하셔야 하며 해당 계획을 는 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개인적으로 검토한 내용을 기반으로 일반인이 작성한 글이니,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