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침체 금리인상 불안감 미증시 연속 하락 – 미국 증시 분석

 오늘도 경제침체 금리인상 불안감 미증시 연속 하락 – 미국 증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지표와 고용지표가 잘 나오는 과정에서 오히려 금리인상에 이어 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미국 시장은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을 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가지수

  

: 현지 미국 시각 2022년 12월 07일 미국 증시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하락하였습니다. 고용지표가 견고하게 나왔고,  ISM PMI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석됩니다. 

 현재 12월 FOMC 발표 전에 모든 연준 인사들이 발언을 하지 않는 블랙아웃 기간이라 이런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석됩니다. 정말 FOMC 발표 전까지는 이런 기조를 계속 보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참고로 12월 FOMC 발표 일자는 12월 15일 날입니다. 즉 산타랠리의 향방은 12월 15일에 향방이 정해질 거 같습니다.

• 다운존스 : 33,596.34 ▼ 350.76, -1.03% 
• 나스닥 : 11,014.89 ▼ 225.05, -2% 
• S&P 500 : 3,941.26 ▼ 57.58, -1.44%   

섹터별 이슈 사항

  

: 증시에 대해서 설명드린 대로 현재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을 하였습니다. 장 초반에 하락 출발을 하였고 장 마감에는 하락 폭을 키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 10월 무역수지 적자 확대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치를 하회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강세를 보인 것에 대해서 조금은 시장이 너무 과하게 반응을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IMF 수석부총재는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중앙은행들이 실수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현재 경제 지표를 참고를 해야 할지 아니면 침체되는 정도를 참조를 해야 할지 혼선이 많이 일어나는 상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JP모건 CEO는 물가가 미국 자산을 잠 식중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경제 침체가 불가피하다는 발언으로 인해 증시는 이 부분을 악재로 받아들여 하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한 현재 축적된 막대한 부채가 경제 위기를 야기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는 등 전체적으로 증시에는 안 좋은 뉴스만 공유가 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국제항공운송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항공업이 내년 47억 달러 순이익 예상된다는 발표를 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었던 항공주들의 상승을 조금이나마 예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금일 우리나라 항공주에 대해서 해당 소식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상승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점 커지면서 미국 3대 지수 일제히 하락 마감
• JP모건 CEO는 물가가 미국 자산을 잠 식중,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 현재 축적된 막대한 부채가 경제 위기를 야기할 것이라는 의견
• 국제항공운송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항공업이 내년 47억 달러 순이익 예상

달러 유가 및 에너지 관련 사항

  

: 미국 에너지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락하는 배경은 역시 경제 침체가 배경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금리인상 속도조절론에 대한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해당 사항이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불확실성이 시장에 계속적으로 선 반영이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는 하락을 하면서 달러화는 중간에 주춤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금의 경우에는 소폭 반등을 하였습니다.  

 유가의 경우에는 OPEC 감산설 발표 이후 계속적으로 중국의 코로나 이슈, 경기침체 등과 같은 악재나 나오면서 계속적으로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천연가스의 경우에는 미국의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2%대의 하락을 하였습니다. 단 유럽 쪽에서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유럽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미국 에너지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 경제 침체가 배경이라고 판단
• 미국 10년 물 국채금리는 하락을 하면서 달러화는 중간에 주춤
• 유가의 경우에는 OPEC 감산설 발표 이후 계속적으로 중국의 코로나 이슈, 경기침체 등과 같은 악재로 연속 하락
• 천연가스의 경우에는 미국의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2%대의 하락
• 유럽 천연가스는 추워진 날씨로 인해 상승

비트코인 암호화폐 가상화폐 관련 사항

 

: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격은 한국시간 12월 07일 오전 6시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은 상승하고 이더리움은 소폭 떨어지고 있습니다. FTX 상태 이후로 계속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짐으로써 하락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지선으로 인해 저점을 잡고 있으면서 횡보를 하는 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상승일지는 FOMC 회의 및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정책 시행 유무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 비트코인은 상승하고 이더리움은 소폭 하락
• FTX 상태 이후로 계속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짐으로써 하락
• 지지선으로 인해 저점을 잡고 있으면서 횡보를 하는 건지 아니면 일시적인 상승일지는 미지수
• FOMC 회의 및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정책 시행 유무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함

 

이번 주 남아 있는 주요 경제일정

• 12월 07일 (수) – 미국 3분기 비농업부문 노동생산성, 유로존 3분기 GDP 추정치
• 12월 08일 (목) – 일본 3분기 GDP 수정치, 일본 10월 경상수지
• 12월 09일 (금) – 미국 11월 PPI, 중국 11월 CPI, PPI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제침체 금리인상 불안감 미증시 연속 하락 – 미국 증시 분석 대해서 공유드렸습니다. 주식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니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드리며 모든 투자는 자신의 판단대로 수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 자료 : 한국 경제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