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분석 – 2022.11.17

 이번 포스팅은 2022년 11월 17일 미국 증시 분석 한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16일에는 미국 3대 지수 일제히 상승하였지만 2022년 11월 17일 일제히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중 나스닥이 1% 이상 하락을 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가지수

 

: 2022년 11월 17일 기준 미국 증시 3대 주가지수 모두 전일대비 일제히 하락하였습니다. 이렇게 일제히 하락한 요인으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시장 예상치보다 하회하였고, 인플레이션과 금리로 인해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의견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도 장 초반에 발표한  미국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3% 증가하였다라는 발표와 함께 예상치보다 상회 사항에 대해서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증시는 한때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 다운존스 : 33,553.83 전일대비하락 ▼ 39.09 (-0.12%)
• 나스닥 : 11,183.66 전일대비하락 ▼ 174.75 (-1.54%)
• S&P 500 : 3,958.79 전일대비하락 ▼ 32.94 (-0.83%)

 

미국 10월 소매판매 전월보다 1.3% 증가, 예상치보다 상회

: 첫 번째 이슈는 미국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3% 증가를 하였고 이 수치는 예상치보다 상회한 부분에 대해서 현재 경제 상황이 괜찮다는 시각을 볼 수 있어서 장 초반에는 미국 3대 지수 상승을 하였습니다. 

• 미국 10월 소매판매가 전월 보다 1.3% 증가
• 미국의 10월 수입 물가는 전월보다 0.2% 하락 (올해 7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임)
• 에너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수입 물가도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됨.

 

소비재 종목인 타겟의 실적 부진 발표

: 소비재 종목인 타겟의 실적 부진 발표에 13.14%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현재 금리 인상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서민들의 쇼핑 빈도 수 저하 및 소비에 대한 둔화로 분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은 금리와 인플레이션이 안정을 찾기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소비재 종목들은 실적이 안 좋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금리 인상 관련 사항

: 금리 인상 관련 사항으로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12월 FOMC에서 0.5%p 인상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증시에는 좋은 영향을 줬습니다. 

 하지만 미국 샌프란 연은총재는 기준 금리가 5% 넘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증시에 안 좋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12월 FOMC에서 0.5% p 인상도 가능하다는 의견 제시
• 미국 샌프란 연은총재는 기준금리가 5% 넘을 수 있다고 얘기를 하며 인상 중단 논의는 현재 안 하고 있다는 의견을 말함.

추가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준 이슈 사항

: 위에서 설명 드린 사항과 더불어 추가적으로 미국 증시에 영향을 준 이슈 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티은행은 경쟁 심화로 인해 기업들의 IT 예산을 줄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ZOOM 매도하는 시기라고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클레이즈는 내년 수십년만의 글로벌 저성장을 경험하게 됨으로써 증시가 반토막 날것으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폴란드 미사이 이슈는 진정세를 보이면서 이로 인한 하락한 증시 부분은 회복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  씨티은행에서 경쟁 심화에 기업들이 IT 예산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ZOOM을 매도하는 시기라고 의견 제시
•  바클레이즈는 내년 수십년만의 글로벌 저성장이 이뤄질 것이며 이로 인해 증시도 반토막 날 것이라는 의견 제시
•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을 러시아가 발사하지 않았다는 의견이 나옴으로써 증시는 회복하는 분위기로 진행이 됨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2년 11월 17일 미국 증시 분석 내용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주식 공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니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드리며 모든 투자는 자신의 판단대로 수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 자료 : 한국 경제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