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분석 – 2022.11.18

 이번 포스팅은 미국 증시 분석 – 2022.11.18 기준으로 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에 이어 미국 3대 증시가 일제히 하락을 하였는데 주된 이유로는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 때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미국 증시 주가지수

 

미국-3대-지수-221118
미국-3대-지수-221118-출처-네이버금융

: 미국 3대 지수 검토 하면서 미국 증시 분석 – 2022.11.18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18일 기준 미국 증시 3대 주가지수는 11월 17일과 동일하게 일제히 하락하였습니다.

 이렇게 일제히 하락한 요인으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준 관련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 때문이라고 분석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주택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 또한 주택 경기 둔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또한 -19.4 포인트를 보이면서 경기 위축세가 심화되는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 다운존스 : 33,546.32 전일대비하락 ▼ 7.51 (-0.02%)
  • 나스닥 : 11,144.96 전일대비하락 ▼ 38.70 (-0.35%)
  • S&P 500 : 3,946.56 전일대비하락 ▼ 12.23 (-0.31%)

 

미국 10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대비 4.2% 감소

 

: 미국 10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대비 4.2% 감소하였고 이는 예상치를 상회한 결과라고 합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금리 인상으로 인해 주택 경기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아래 전월대비 미국 신규 주택 착공 지표를 2022년 7월부터 정리를 하면 계속적으로 하락을 하는 것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2년 7월 : 2.4%
  • 2022년 8월 : 13.7%
  • 2022년 9월 : -1.3%
  • 2022년 10월 : -4.2%

 8월에는 13.7% 증가했지만 금리인상이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국제정세의 불안으로 인해 주택 쪽에 경기 침체가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로 인해 미국 모기지 금리가 7%에서 6.61%까지 급락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자재 가격 쪽에서는 원목이 2% 상승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기준 금리 7%까지 올려야 한다는 미국 연중 인사들의 발언

 

: 11월 18일 (미국시간 11월 17일) 미국 시장이 하락한 큰 요인은 미국 연중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일단 세인트 연은 총재는 미국 기준 금리를 7%까지 올려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해당 발언으로 인해 미국 3대 지수 일제히 하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22만 2천 명

 

: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2만 2천 명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판단은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고 금리가 인상이 되면서 고용률이 떨어지고 실업자의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즉 인위적인 금리인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면서 소비 심리를 위축하는 현상을 시장이 바라지 않나 판단하였습니다. 

 이번에 집계된 미국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22만 2천 명은 예상치를 하회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더 높은 실업보험 청구자가 안 놓은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습니다. 

  • 금리인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줄어들고 있지만 고용은 안정세이다.
  • 금리인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했지만 아직도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낮다.

 

시장에서는 이 부분을 섹터별로 반응을 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13% 대 급락했던 타깃의 주가가 오늘은 +4%대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낙폭이 너무 심한 것에 대해서 저가 매수가 들어왔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고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섹터별 분석 – 소매업종

 

  • 메이시스 :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인 메이시스가 3분기 EPS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
  • 콜스 – 3분기 EPS를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
  • 알리바바 –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EPS 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

섹터별 분석 – 미국 반도체 | 미국 친환경자동차

  • 시스코시스템스 : 3분기 EPS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상승
  • 엔비디아 : 3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였지만 EPS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락
  • 상승 종목 : 쿠보 마벨 테크놀로지 TSMC, ASML AMD 인텔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리오토를 제외한 모든 미국 친환경자동차 주는 하락하였으며, 테슬라 3.1% 정도 하락을 하였습니다.

 니오는 UBS의 투자의견 중립에서 하향 조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새로운 신제품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나 영업이익에 큰 변화가 없었다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제너럴 모터스는 전기차 수익이 2025년까지 전통 자동차와 같을 것으로 의견을 보이면서 전기차 생산 정착에 안정감을 보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섹터별 분석 – 빅 테크

 

  • 애플 : 소폭 상승 시장수익률 상회라는 의견을 유지하였지만 아이폰 대기 시간이 길다는 것이 주가에는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넷플릭스 하락 : 시장에서 광고 온디맨드 서비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이 나왔지만 하락하는 모습을 보임
  • 서비스 나우 하락 : 모간스탠리가 최선호주 선정을 하는 의견이 나왔지만 하락으로 마감
  • 로빈후드 : 시장에서 비중 축소 의견이 나옴으로써 주가에 안 좋은 영향을 받아 하락으로 마감

 

달러 유가 및 에너지 관련 사항

 

  • 달러 : 금리인상의 연준 인사들의 발언으로 인해 달러는 상승
  • 유가 : 중국의 코로나 유행으로 인해 소비가 둔화 및 달러 강세로 인해 하락
  • 천연가스 : 온화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상승하였고, 이렇게 상승한 또 다른 원인으로는 미국 액화가스 터미널의 화재라고 합니다.

ETF 분석

 

  • 상승 ETF : 중국 / 미국 전연 가스 / 금리 상승 헤지 / 베트남 / 반도체
  • 하락 ETF : 브라질 / 니켈 / 팔라듐 / 칠레 / 오일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 사항

가상화폐-시세
가상화폐-시세-출처-인베스팅닷컴

 

: FTX 사태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위험 요소가 높아져서 그런지 큰 상승의 움직임은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을 하였고, 이더리움은 소폭 하락을 하면서 큰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은 상황에서 FTX 신입 CEO가 FTX 연대 최악의 기업통제 실패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의견 시사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돈나무 캐시 우드는 코인베이스를 포함해서 암화화폐 관련 주를 추가 매입하는 움직임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 FTX 신입 CEO가 FTX 연대 최악의 기업통제 실패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의견 시사
  • 캐시우드 코인베이스 포함 암호화폐 관련 주 추가 매입

 

그 외 이슈사항

 

  • 영국 대규모 예산안 발표에 대해서 선반영 평가 속에 파운드화 하락
  • 미국 소매판매가 전월비 1.3% 증가에 대한 금리인상 지속되어야 한다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실정
  • 유로존 10월 CPI 확정치가 전년비 10.6%로 역대 최고를 달성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미국 증시 분석 – 2022.11.18 내용에 대해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주식 공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니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드리며 모든 투자는 자신의 판단대로 수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 자료 : 한국 경제 TV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