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연설 고용지표 주시 – 미국 증시 분석

 오늘도 파월연설 고용지표 주시 – 미국 증시 분석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연준 의장인 파월 의장의 연설과 고용지표를 주시하면서 미국 3대 지수 다우존스를 제외하고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과 S&P500은 초반 하락폭을 줄이면서 장 마감에는 거의 보합 상태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미국 증시 주가지수

 

: 현지 미국 시각 2022년 11월 29일 미국 증시 3대 주가지수는 다우존스 지수를 제외하고 1%미만대로 하락 마감을 하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파월 연설과 고용지표 발표를 주시하면서 하락 마감을 하였습니다.

 미국 사이버먼데이 매출이 15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소비심리가 아직 남아 있다는 것에 대해서 연준이 금리인상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코로나 정책에 대해서 IMF 총재가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골드만은 테슬라가 27%, 벤츠가 37% 중국 매출 의존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함으로써 중국 코로나 이슈가 해당 종목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미국 9월 주택가격이 전월비 1% 하락하면서 석 달째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미국 11월 CPI는 전년대비 10% 상승하면서 전월치 대비 완화가 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다운존스 : 33,852.53, 3.07 ▲ +0.01% 상승 
• 나스닥 : 10,983.78, 65.72 ▼-0.59% 하락
• S&P 500 : 3,957.63, 6.31 ▼-0.16% 하락

 

연준 인사들의 발언

  

: 특별히 이슈가 되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없었지만 파월 의장의 연설 일정이 다가오면서 증시는 보수적으로 반응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점점 파월 의장의 연설 일정이 다가오면서 추가적인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파월 의장 연설 전까지는 하락을 하거나 보수적으로 보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특별히 이슈가 되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은 없었음
• 파월 의장의 연설 일정이 다가오면서 미국 증시는 보수적으로 반응을 하는 모습
• 점점 파월 의장의 연설 일정이 다가오면서 추가적인 연준 인사들의 발언이 나올 것으로 예상

 

섹터별 이슈 사항 정리

  

: S&P500 업종별 등락을 보면 기술주, 커뮤니케이션, 임의 소비자,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종목은 하락하였고, 금융, 산업, 부동산, 에너지, 원자재 종목은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특히 빅 테크 종목 중 하나인 애플은 중국 포스콘 공장 시위로 인해 아이폰 공급 차질 우려가 주가 악재로 반영해 2% 이상 하락을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애플에 대해서 머스크 발언을 인용하면 애플이 트위터 광고를 끊었고, 애플이 트위터 앱을 앱스토어에서 삭제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마존도 1%대로 하락을 하고 있는데 시티은행이 좋은 평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프라이데이에서 검색 순위가 4위로 밀렸다는 사항이 어느 정도는 악재로 작용했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월트디즈니에 대한 시장 평가도 좋게 나왔지만 오늘 장은 1% 이상 하락을 하였습니다. 

 전기차 종목에 대해서는 테슬라와 루시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제히 상승하였으며 리오토가 9%대 상승을 하였습니다. 루시드의 경우에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 미국 반도체 주가는 소폭 하락을 하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감에 미국 중국기업들이 크게 상승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5% 이상 주가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 S&P500 업종별 기술주, 커뮤니케이션, 임의소비자,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유틸리티 종목은 하락
• S&P500 업종별 금융, 산업, 부동산, 에너지, 원자재 종목은 상승 마감
• 애플은 중국 포스콘 공장 시위로 인해 아이폰 공급 차질 우려가 주가 악재로 반영해 2% 이상 하락
• 애플에 대해서 머스크 발언을 인용하면 애플이 트위터 광고를 끊었다는 사항을 언급
• 중국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감에 미국 중국기업들이 크게 상승
• 전기차 종목에 대해서는 테슬라와 루시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일제히 상승
  
• 루시드의 경우에는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

달러 유가 및 에너지 관련 사항

  

: 중국의 강온책 병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 위안화가 어제 크게 하락한 부분에 대해서 낙폭을 축소하였습니다. 그리고 OPEC 회의 전에 감산설에 대한 의견이 더 비중이 쏠리면서 유가는 상승하였습니다.

 더불어 중국의 강온책 병행으로 중국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부분도 유가상승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천연가스의 경우에는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연가스 상승을 유발하는 리스크 포인트 중에 하나가 미국 철도 파업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미국에서 적극적으로 해당 철도 파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러의 경우에는 연준 의장인 파월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다가 장 마감에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중국의 강온책 병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 위안화가 어제 크게 하락한 부분에 대해서 낙폭을 축소
• OPEC 회의 전에 감산설에 대한 의견이 더 비중이 쏠리면서 유가는 상승
• 중국의 강온책 병행으로 중국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부분도 유가상승에 영향
• 천연가스의 경우에는 소폭 상승

 

비트코인 암호화폐 가상화폐 관련 사항

 

: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격은 한국시간 11월 30일 오전 6시 기준으로는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트코인 관련 이슈로는 캐시우드가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 달러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유효하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해당 발언으로 인해 약간은 침체된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 심리를 다시 불러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는 이런 영향력 있는 분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 가격 변동이 심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 캐시우드는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 달러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도 유효

 

이번 주 남아 있는 주요 경제일정

 

• 11월 30일 (수) – 미국 3분기 GDP 수정치, 미국 구인 이직 보고서
• 12월 01일 (목) – 미국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미국 ISM 제조업 지수
• 12월 02일 (금) – 미국 고용동향 보고서, 유로존 PPI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파월연설 고용지표 주시 – 미국 증시 분석 대해서 공유 드렸습니다. 주식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제가 개인적으로 분석한 내용이니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드리며 모든 투자는 자신의 판단대로 수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조 자료 : 한국 경제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