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상 치료 응급조치 대처법

 이번 포스팅은 열상 치료 응급조치 대처법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상은 우리 몸을 보호하는 피부에 심각한 자극을 줌으로써 피부가 자신의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하는 상해이자 상처입니다.

 열상을 입게 되면 지혈 및 염증 단계, 증식성 단계, 성숙단계 이렇게 3단계로 치유 과정이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 열상을 입으신 분이라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열상이란

: 먼저 열상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해당 글은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즉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하시고 글을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열상은 피부에 자극을 심하게 줌으로써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즉 피부에 심한 자극을 주어 피부의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증상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피부에 대해서 먼저 말씀 드리면 우리 몸에서 피부는 손톱, 발톱, 머리카락, 체모(털) 및 피하지방 등을 포함하는 가장 넓고 노출이 많은 기관입니다. 피부는 크게 표피와 진피의 두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 밑에는 피하지방층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는 외부의 자극이나 병원체의 침입을 막고 화학약품 및 햇볕 등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며, 온도에 따라 추울 때는 수축하여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더울 때는 이완하여 땀의 분비를 촉진하여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 결과적으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이밖에도 감각작용, 호흡작용, 얼굴의 표정 작용, 배출 작용, 비타민D의 생성작용을 함으로써 우리 몸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의 상처는 크게 찰과상, 타박상, 절상, 자상, 열상 등으로 나누어지며 이들 중 열상은 피부가 찢어져서 생긴 상처를 말하는데 열상은 상처의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여 불규칙하게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에 손상된 공간이 생김으로써 피부의 신체 보호 기능을 잃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위에서 설명드린 피부의 역할을 못한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열상 치유 과정 – 지혈 및 염증 단계 

: 열상을 입게 되면 상처가 생기는데 해당 상처는 지혈 및 염증 단계, 증식성 단계, 성숙 단계를 통해서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먼저 지혈 및 염증 단계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처가 생기고 나서 3일까지는 지혈 및 염증단계로 상처부위의 혈관 수축, 섬유소 침전, 혈전 형성으로 출혈이 멎게 된다고 합니다.

 세포와 혈관이 손상되면서 혈액이 상처가 난 혈관벽을 만나면 혈액 내에 있는 피를 굳게 하는 응고인자들을 활성화시켜 혈소판 작용을 유도하게 되는데 그로 인해 피브린이라는 섬유소의 덩어리가 생겨 상처부위에 엉겨 붙어 굳으면 더 이상의 혈액과 체액의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지혈 단계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혈관성 반응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면 초기 혈관 수축 후 손상된 혈관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의 유리로 혈관의 이완 과정이 시작되어 혈류량이 늘어나고 혈관투과성이 증가되어 혈장 이동을 통해 혈장 단백질, 백혈구 등이 혈관 밖으로 스며 나와 손상부위에 삼출액이 모이게 되는 반응을 말하느 것입니다.

 그리고 세포성 반응은 삼출액의 증가로 조직에 백혈구 등 여러가지 염증세포가 증가되어 백혈구가 죽은 조직 및 세균을 탐식, 제거하고 혈관형성을 유도하여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염증세포들은 이물질에 대한 면역반응 외에도 콜라겐 합성 및 생성에도 관여하여 섬유소 그물망을 형성하여 상처 치유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열상 치유 과정 – 증식성 단계 

: 증식성 단계는 위에서 설명 드린 지혈 및 염증 단계의 다음 단계로써 약 2주까지 진행되는 단계로써 상처부위에서 섬유소 그물망을 따라 이동한 섬유아세포가 증식하면서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콜라겐 복합체를 형성하게 된다고 합니다.

 새로이 만들어지는 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 육아조직의 형성이 일어납니다. 증식성 단계에서는 육아조직이 과형성 되어 상처가 주변 피부보다 솟아오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피부의 겉에 존재하는 상피세포는 분화 및 증식을 통해 상처부위에서 피딱지 사이의 틈을 따라 이동하여 상처부위를 덮어나가게 되는데 이러한 재상 피화는 상처가 벌어져 있지 않은 경우 상처가 난 지 48시간 안에 전부 이루어질 정도로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열상 치유 과정 – 성숙 단계 

: 2주라는 기간이 지나고 나면 염증 세포들이 사라지고 난 후 혈관생성의 진행이 정지되면서 섬유화도 정지되는 단계라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콜라겐의 합성이 최대로 증가하면서 반흔(흉터)이 형성되고 붉게 튀어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통 6개월 정도 지나면 차츰 콜라겐 섬유가 재배열되고, 감소하면서 혈관들이 압박되어 반흔은 점점 얇아지고, 색깔도 연해지면서 원래의 피부색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열상 치료 응급조치 대처법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열상이란 어떤 것이고 열상 치유 과정 대해서 3단계로 나뉘어서 설명드렸습니다.

 저도 열상에 대해서 하나하나 공부하면 이렇게 알아가는 게 생활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즉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드립니다. 해당 글은 참조만 하시고 자세한 사항은 전문의 및 병원 방문을 통해서 알아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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