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준비 체크리스트 필수 준비사항

 안녕하세요, 이번에 공유 드릴 사항은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필수 준비사항 대한 내용입니다. 이사를 하기 전에 이사 비용이 조금이라도 저렴한 날을 미리 알아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장기충당금과 같이 환급을 받야하는 하는 항목도 챙기시고, 이사가는 집에 세입자로 들어가신다면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는 꼭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사 날짜 미리 체크하기

: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필수 준비사항 중에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하는 사항은 이사 날짜입니다.

 만약 이사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사 날짜는 미리 체크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통 3주에서 한달정도 전에 날짜를 체크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날짜에 따라 이사 비용 금액이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손 없는 날” 을 이사 날짜로 선호를 합니다. 손이 없는 날은 사람들의 일을 해방하고자 귀신이나 악귀가 안 오는 날을 의미하며 이런 날을 사람들이 이사를 할 때 선호를 하기 때문에 이사 요청이 몰리는 날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만약 이런 민간신앙이나 이런 사항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사람들 요청이 많고 비용이 비싼 날을 피해서 이사날짜를 잡는것만으로도 20~50만원 이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이사 비용이 비싼 날짜 순으로는 손없는 날이 가장 비싸고 그 다음에 월말, 주말 그리고 마지막으로 평일 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평일에 진행하시는 게 이사 비용을 조금이나마 아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신청하기

: 이사를 하게 되면 많은 분들이 일부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 제품을 버리고 새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 수거 해주시는 서비스에 신청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지점이나 회사에서 폐가전을 무상으로 방문수거 해주신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이사날에 해당 가전 제품도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를 미리 신청하지 않으면 이사 날 돈을 내고 버려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폐가전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 신청하셔서 처리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참조 하시라고 폐가전 무료 수거 서비스 신청 홈페이지 링크를 아래에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 폐가전 무료 수거 서비스 신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

우편물 주소 변경 신청하기

: 다음으로는 우편물 주소를 변경 신청하는 것입니다. 이사 때문에 정신이 없는 상태로 이사를 하게 되면 이전 거주하시던 주소로 자신의 우편물이 계속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꼭 이사 당일날이 평일이라면 이사가 마무리 되고 나서 보험이나 통신사 그리고 추가적으로 우편물을 받아야 하는 회사나 기관에 전화를 하셔서 우편물 주소 변경 신청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이사를 가시는 주소지로 우편물 변경 신청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그게 바로 KT 무빙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거의 대부분의 우편물 수신 주소를 변경을 해주는데 이사날 정신없는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인 거 같습니다.

 변경 신청을 하면 거의 일주일 안쪽으로 변경이 모두 완료가 되는데 만약 KT무빙 변경 처리를 해주는 회사나 기관 리스트에 없는 곳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하셔서 변경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참조 하시라고 KT 무빙 링크 아래에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 KT무빙 홈페이지 바로가기 <<

KT무빙-홈페이지
KT무빙-홈페이지

공과금 처리 및 장기수선충당금 반납 요청

: 아파트에 세입자로 거주하셨다면 기 납부한 장기수선충당금 반납 요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장기수산충당금은 해당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집주인이 내야 하는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에서 도색이나 노후화 된 시설에 대한 보수 및 엘레베이터와 같은 공동을 사용하는 물건에 대한 수리와 유지관리 비용을 사용이 됩니다.

 그런데 관리비와 같이 납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세입자가 전세기간과 월세 기간 끝난 시점에 이사를 가면서 돌려 받습니다. 그래서 꼭 이사날에 장기충당금 반납 요청을 해서 기 납부한 금액을 돌려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당일 까지 사용한 수도,전기세 도시가스 등 공과금에 대해서는 이사 당일 관리사무소에 가셔서 납부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신청

: 이사를 가는 집이 매매가 아닌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는 경우에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 두는 걸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전세금이나 월세 보증금은 집주인이 수령 후 채무 문제로 인해 해당 금액을 못 갚을 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기준으로 돈을 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 주지 못해 해당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게 되면 경매로 인해 처분된 주택 금액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는 날짜 기준으로 배분 순위가 정해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꼭 건축물대장 문서 확인 해 해당 주택에 채무가 있는지를 확인하시고 전입신과 신청 및 확정일자는 꼭 받아 놓으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종량제 봉투 가져가기

: 자신이 거주하시는 지역의 종량제 봉투를 구매하셨을 때 같은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 때 해당 종량제 봉투를 가져가셔서 주민센터에 문의를 하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게 스티커를 부여를 합니다. 

 해당 스티커를 기 구매한 종량제 봉투에 붙여서 사용하면 지역이 다른 종량제 봉투라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꼭 종량제 봉투 버리지 마시고 가져가셔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가구 배치 미리 해보기

: 이사를 가는 집이 기존에 거주하시던 집 구조와 동일하다면 이사운송 업체에서도 손 쉽게 이사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구나 가전제품 그리고 다른 물품에 대한 배치에 대해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사를 하는 본인도 미리 생각하지 않는다면 가구나 가전을 어디다가 두어야 하는지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를 가는 집안에 평면도를 기준으로 가구 배치를 미리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가구 배치 하시는데 도움이 되는 페이지를 설명 드리면 “플로어플래너”라고 평면도 위에 가상으로 가구를 배치를 해볼 수 있는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참조하시라고 해당 페이지 링크를 아래에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 플로어 플래너 홈페이지 바로 가기 <<

가구-시뮬레이션
가구-시뮬레이션

 이외에도 자녀가 있으시면 이사갈 곳의 전학 신청을 하셔야 하며, 인터넷이나 IPTV 이전이 필요하면 미리 가입한 통신사에 전화를 하셔서 이전 신청을 해주셔야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하십니다.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사준비 체크리스트 필수 준비사항 대한 내용을 공유 드렸습니다. 이사를 하는 것은 집안에서 보면 가장 큰 일이며 신경 쓸게 한 두개가 아닙니다.

정말  꼼꼼히 따져보시고 이사 비용부터 여러가지 환급 받아야 하는 항목까지 잘 챙겨서 잘 이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개인적으로 검토한 내용을 기반으로 일반인이 작성한 글이니, 오류가 있는 점 참조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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